시니어센터 의료세미나…6일 심장·13일 치매 주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이번 달 한인들을 위한 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니어센터는 평소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에 주력하는 가운데 심장 분야와 정신과 분야 최고의 전문의를 각각 초청해 '11월 릴레이 의료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일(월) 오후 12시 10분부터는 '100세 심장 건강비결'을 주제로 심장내과 전문의 조재형 박사가 강연한다. 조 박사는 클리블랜드 클리닉 교수를 역임했으며 시더스사이나이에서 박사학위 메디칼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어 13일(월) 오후 12시 10분부터는 새라 김 박사의 '노년 인구의 치매와 우울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 박사는 듀크 의과 대학 졸업 후 이곳에서 레지던트와 펠로십을 거쳐 현재 시더스사이나이 노년학 정신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미나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단 참석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213)387-7733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시니어센터 의료세미나 릴레이 의료세미나 이하 시니어센터 박사학위 메디칼